예온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지 필리핀의 김성미 사모님과 자녀분들 그리고 필리핀 선교사 사모회 회장님께서 예온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예온공방이 이사를 하는 날이라 땀이 범벅이 된채 마중을 했습니다. 여 선교회에서는 식당으로 모실수 없다고 이 더위에 정성을 다해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일년 만에 부쩍 자란 자녀들을 보니 감사한 마음에 울컥,,,먼저 하늘 나라에서 기더리고 계신 홍성목 선교사님이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9월 필리핀에서 사역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의 사모님들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캠프에 주 강사로 초청을 받아 오늘 모든 일정을 맞췄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지인분들께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원합니다. 또 선교지를 위해서 마음을 함께 해 주시면 잘 전달하겠습니다...오늘 하루는 유독 하늘을 많이 올려다 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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