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풍’ 장애인 가정의 아이들이
치매를 앓고 있는 장애인 어르신을
병문안 하는 너무도 예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은 친 손주들을
만난 것처럼 기뻐 하셨답니다.
어른들이 섬기는 모습을
이제 아이들이 닮아 갑니다.
수고한 장샘과 아이들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전하는 것 섬기는 것 모두 자신의
나타냄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래 봅니다. 드린 물질이 정직하게
전달되고 드린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예온교회가 마음과 생각만 하는
교회들에 본이 되기를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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