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에
선정되서 5월에는 두 번씩이나
‘소풍’이 진행 되었어요,
파주 ‘평화를 품은 집’으로...
다녀왔습니다. 진행을 해 주신
선생님들의 표현을 빌자면 우리
아이들의 표정과 색조 감각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아이들,
인솔자 장수미 샘의 귀뜸으로는
"눈길도 안주던 하율이는 사모님과
뽀뽀하는 사이가 되었고 쌀쌀맞고
눈치만보던 지혜는 내일 또 오자며 ㅎ
보람있고 즐거웠어요" 이런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상인 것
같습니다.
이제 2기 예꿈 아이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부모님이 장애를 가지고 계신 자녀들 중
만 6세~초등학교 4학년 사이의 아이들과
2기부터는 조손가정의 아이들도 신청을
받습니다. 월 1회~2회 생활적응 지도를
위해 나들이를 하는 ‘소풍’ 주변에 혹시
인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면 알려 주시고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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