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장애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잠시라도
소외 받거나 당연 누릴것을 누리지 못하고 때론

생활 장애로 이어질까 시작했던 장애인 가정의 자녀들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생활교육을 해온 예꿈학교.

우리는 이것을 작은 꿈 이루기. 소망의 바람 이란

이름을 줄여서 '소풍'이라 부릅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을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그리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친구들을

이해하고 함께하도록

​

예꿈학교의 소풍은 내년에도 계속 될겁니다
위해서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실 우리 예온교회에서 가장 많은 재정이 투입 되지만

그 의미가 커서 더 많은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꼭 지켜질거라 믿으며 아이들이 만든 성탄 장식이
오늘 성탄예배를 더욱 빛내고 아름답게 했습니다.

함께한 섬김이들과 난 감동이었구요.

스무명이 함께하는 날도 열명이 함께하는 날도
어느때는 겨우 네명만이 모일때도 있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부모님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때가 많습니다.

다문화센터나 무슨 센타들이 아이들이 줄어

지원금이 줄어들까 방해도 이유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기뻐하고

소망의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더 넓은 세상을 알려주고 보여주어서
더 큰 꿈들을 꾸고 키워나가도록 할겁니다.
올 한해 함께해 주신 섬김이들과 후원자들
예꿈학교 김영재 이사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