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주일 예배 훨씬 전에 나와서 성도들이 신을 슬리퍼를 준비합니다.
부탁도 안했고요...
많은 성도들 중 네팔에서 시집 온 다문화 여성 걸퍼나와 장애가 있는 상수,
둘만이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던 보지 않던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섬기는 모습,
그래서 장애인들과 소외 계층 사람들과 살고 있는 겁니다.
자랑하고 있는 거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온교회 가족들은 그들 하는 일을
바라보고 간섭하지 않고 박수를 쳐 줍니다
[이 게시물은 예온교회님에 의해 2019-01-12 10:14:52 예온공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