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부터 장애인 치과 이동진료가
시작 됩니다. 새벽 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천막을 치고 주변 정리를 하고 진료를 받을
장애인분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 와 주실 서우시장애인치과병원의 관계지 분들이
편하게 오시도록 기도합니다.
지금 파주는 안개가 장난 아니게 끼어 있습니다.
근데 꽤나 낭만적입니다.
10시에 금촌역으로 장애인분들 마중을 나갑니다.
그리고 10시 반에 협약식을 하고 11시부터 진료
12시~1시까지는 자장면으로 점심을 그리고 오후 1시부터
오후 진료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섬김을 위해서 함께
기도와 관심으로 동참해 주셔요!!
[이 게시물은 예온교회님에 의해 2019-01-12 10:19:59 예온공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