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뒤 비닐하우스에서 김장을 했습니다, 조권사님의 부모님이 밭의 무와 배추를 몽땅 내 주셔서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추운 날 고생을 하셨어요 교회에서 먹을거냐구요? 아니요 교회 김치는 이미 각 가정에서 준비를 해 두셨구요 목사님의 뜻에 따라 장애인들과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담그셨답니다, 가슴 뭉클, 이 맛이 진짜 김장 맛이고 이맛이 진짜 주님이 주시는 기쁜 맛이겠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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