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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나눔 복지팀

설날 맞이 선물 심부른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6-02-05 14:40:30 조회수 2,934회 댓글수 0건
파일 #1 크기변환_1454552974175.jpeg 첨부일 2016-02-05 14:40:30 사이즈 204.4K 다운수 4회











좀 해볼 만하면 사고치는 분들과 교회들로 힘 빠지는 일들이 터지니...
그래도 빛도 없이 값도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곳에서도 열심을 다하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응원합니다...

설을 앞두고 예전에 활동 당시, PD와 진행자로 만나 지금까지 오랜 친구로 함께하는 교통방송국 양경석 전 PD가 쌀을 100포나 보내주셨고, 목요일마다 기업예배를 드리고 있는 태건상사에서 컵라면을 100 BOX, 아름다운 마음과 은혜가 넘치는 나경화 전도사가 양말을 오랜 지인 홍키도리 가방, 남사장이 방한용 귀마개를 지금의 내 모습을 가장 사랑해 주는 남기흥 사장이 등산화와 등산복을 보내주셨어요...어제와 오늘 장애인 단체와 개인들에게 배달을 다니고 있어요, 참 기뻐들 하십니다. 그리고 매년 초, 기도순례 길에 만났던 산골과 어촌의 작은 교회들에 설날 전에 도착하도록 꽁꽁 포장 잘해서 택배로 발송 끝! 질과 양도 중요하지만 내 경험상 혼자가 아니라는 관심이 큰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마음을 담아 관심의 표현을 전했을 뿐입니다. 힘들 내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 담겨 가니 그 복음 잘 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보내주신 정성들 심부름 잘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들은 지적하고 질타해야겠지만 그보다 열심히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분들에게도 힘을 보내주는 격려와 나눔이 먼저였으면 합니다. 여러 가지 사건들을 보면서 오늘도 나 스스로를 다 잡고 돌아보고 살펴봅니다. 잠시라도 헛한 맘으로 실족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다가오는 사순절이 모든 잘못된 것들의 회개와 회복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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