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4월 쌀과 생필품 배달을 다녔습니다.
목사님 수고를 덜어준다며 장애인 가족인
이 집사가 직접 가져간다기에 실어 보내긴했지만
마음이 불편하네요. 혹시라도 힘들지 않을까?
5월에는 교회 일정이 많을 듯해서
조금 먼 곳은 이번에도 두 달 치를
가져다 드렸습니다.
인천의 작은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께서도 매달 쌀 지원을
해 주고 계십니다.
모두가 행복한 길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 게시물은 예온교회님에 의해 2019-01-14 17:36:49 지난 이야기(골목안 교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