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정부·지자체의 정책적 실패가 들어있다.
이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자.
정부는 2020년 익선동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했다.
한옥이나 근대건축자산이 있는 지역을 지정해 건폐율 규제를 해제하거나 특혜를 주자는 게 이 구역.
●우수건축자산홍보 강화… 동판 설치로 관광객 유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역사·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우수 건축물을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우수건축자산등록표시 동판을 제작·설치했다(조치원 정수장).
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특별.
경선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 3인의 부동산자산보유 현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
이들 단지는 통합재건축을 통해 현재 4392가구 규모에서 7000~7500가구 규모로 탈바꿈시킬 예정.
조치원 정수장에 설치된 동판.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역사·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우수 건축물을 알리기 위해 ‘우수건축자산등록표시 동판’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 경관 예술 사회문화적 가치가 높은건축자산중 체계적으로.
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설치…문화 정체성 강화 세종시가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우수건축자산동판을 부착했다.
도시건축디자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 공간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우수건축자산연계 공간 계획·건축자산진흥구역·중점경관구역 등에 대한 공간디자인 혁신 방안 등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지자체 총괄 건축가 활용 계획.
방식에서 조합 방식으로 선회하는 사업장들이 나오고 있다.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앞서 지난 2023년 10월 코람코자산신탁과 예비신탁사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으나 조합.
국무조정실 소속 조세심판원은 18일 공개한 2024년 1분기 조세 심판 주요 사건에서 이 같은 결정.
세종시 제공 조치원 문화정원을 비롯해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3곳이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최초 등록됐다.
세종시와 국토교통부는 조치원 문화정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3곳을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제1호에서 제3호로 최초 등록.
건축자산이란 현재·미래에 걸쳐 사회경제·역사문화·경관적 가치를 갖고 있어건축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