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공방, 서점, 카페, 연습실, 갤러리 등 민간생활예술공간이다.
재단은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아 7곳을 선정해 공간별로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춤추는 방앗간'이다.
교육 도시 경산의 특성을 살려 예체능 전공 학생과생활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연결, 학생들에게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일상을 경험하게 한다는 취지다.
【평창】 지역생활예술지원 사업 참가자가 추가 모집된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025년 지역생활예술지원사업’에 참가할 지역 내 문화예술분야 아마추어 단체와 동아리를 추가로 접수한다.
생활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생활예술지원'은 지역 문화예술분야 아마추어 단체와 동아리의 창작 활동을 도와 주민의 문화예술.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달리 문화예술정책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지역 문화예술현장에선 전문 예술인과생활예술의 차별화된 정책들, 지역 예술가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 미술시장 활성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돼 시민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다양한 구·군의생활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대구 시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담양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죽녹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참여하는 '별스런동아리관광지편' 행사를 열고, 올해생활문화예술동아리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담양군 제공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지난 17일 죽녹원에서 '별스런동아리-관광.
342 88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모집에 관내생활예술단체와 동아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재단의 각종 지원사업이생활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져 일상 속 문화예술활성화의 기반이 됐으면.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일 울산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결혼에 이은 출산으로 경력단절 상태였고, 이후 건강문제까지 겹쳤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캘리그라피 등생활예술강사로 재기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했다.
전환점은 '지속가능발전, 그림책을 만나다' 프로젝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