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윤석열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죄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일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앵커] 검찰이 어제윤석열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했는데요, 압수품 목록이 100개가 넘었고, 윤 전 대통령 내외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걸로 전해졌습니다.
되레 대법원이 이런 불확실성을 의도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대법원의 급변침을 주도한 것은 조희대 대법원장으로 내란 수괴윤석열이 낙점한 인물이다.
대법원장 임명 때부터 그의 전력은 도마에 올랐다.
대법관 때는 댓글공작을 벌인 원세훈 국정원장에 대해.
5%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4월 11일 파면된 윤씨.
대통령(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일인 지난달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심판정으로 들어서기 앞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은 1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명태균씨.
검찰의 '건진법사 게이트' 관련윤석열·김건희 부부 사저 압수수색 영장에 '통일교 측의 보도전문채널 YTN 인수전 참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한국노총은 매서운 추위속에서 한남동 관저 앞에서 철야 농성투쟁, 광화문광장에서윤석열파면 촉구 집회와 천막농성 투쟁 그리고 14일 간의 목숨을 건 한국노총 위원장의 단식농성 그리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투쟁을.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정치적 판결이자 대법원에 의한 사법 쿠데타, 대선 개입"이라며 "이러다 조희대 대법원이 내란 수괴윤석열에게 무죄를 선고할 거라는 우려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전날 자리에서 물러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정치적인 판결이자 대법원에 의한 사법 쿠데타이자 대선 개입입니다.
이러다 조희대 대법원이 내란수괴윤석열에게 무죄를 선고할 거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짜고 치는 것처럼 대법원 판결이 나자마자 한덕수는 총리직을 사퇴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