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인구 감소와 지병소멸 가속화에 따른빈집문제에 대응하기 위해빈집관리종합계획을 마련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은 인구가 줄면서 주택 100호 중빈집이 40호에 이르게 됐다.
빈집이 늘면서 생활여건이 나빠지자 남은 주민도.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지난 달 29일 오전 세종시 도움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행안부 [서울경제] 정부가 전국 단위의빈집관리체계를 구축하고,빈집정비와 활용에 대해 실질적.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일) 이같은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을 최상목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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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에 맡겨졌던빈집관리책무가 국가와 시도에도 부여되고, '빈집애(愛)'(binzibe.
kr) 플랫폼을 활용해관리현황과.
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장관회의에서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시군구에만 맡겨졌던빈집관리책임을 국가와 시도로 확대하고,빈집통합.
강화하면서빈집소유자의 자발적빈집정비를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담았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4월29일 '범정부빈집관리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인구 감소 경향에 맞춰 전국의빈집은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