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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팀

달 21일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

작성자 test 등록일 2025-04-22 16:24:16 조회수 17회 댓글수 0건

소속 대원들이 지난달 21일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 산불진화용 임도는 2020년부터개설산림청에 따르면 1968년부터 국내에 조성한 임도(2024년 기준)는 2만6789㎞다.


하지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산림관리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라"라고 했다.


지난 3월말 열흘동안 발생했던 산청·하동 산불과 관련해,산림청은 임도개설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숲 가꾸기를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환경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접근도 불가능한 지역이라서, 산불 발생 위험이 거의 없고 발생하더라도 큰 피해를 걱정할 필요 없는 곳이었다”라며 임도를개설한산림청을 비판했다.


정정환 운영위원은 또 “과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큰 산불은 사람이 끄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의해 꺼지는.


낸 도로로,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 차량의 통로 역할을 한다.


산림청은 지난달 경남·경북 대형산불의 초동 진화 실패 원인 중 하나로.


지형 탓에 야간 진화대 투입이 어려웠다"며 국립공원 내 임도개설을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만 놓고 보면 임도의 유무.


작년 예산만 2천5백억 원이 넘습니다.


공단 측은산림청이 생태 보존이 목적인 국립공원 내에도 임도 설치를 요구하고.


http://www.tomatalk.co.kr/


대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공원에도 적정 수준의 임도를개설하는 정책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왜산림청과 정반대 주장을 하고 있는 걸까요? ━ ■ 임도가 없어서 산불 확산 못 막았다?‥산림청자료 따져보니산림청홈페이지엔 나라마다 임도가 얼마나개설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임도밀도'가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 1헥타르당 임도 4.


제공하다가 수 억원의 손실을 보기도 했다.


1일산림청이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결과를 보면 한 국유림관리소.


진화를 위해 매년 산림 내 임도를 늘려가고 있다.


임도를 잘못개설할 경우 산사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관한 법률에 따라 간선임도와 산불진화임도로 나뉘는데, 청주에개설된 임도는 모두 폭 4m 규모의 간선임도다.


속도로 드나들기 위해선 5m 폭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이 지난해까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설치한.


오히려 임도 밀도는 한국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공단 측은산림청이 생태 보존이 목적인 국립공원 내에도 임도 설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공원에도 적정 수준의 임도를개설하는 정책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산불에 초점을 맞춰서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그렇다면 임도개설보다 제대로 된 진화기술 개발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입증된 내용" 황정석 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 역시 "산림청이 자꾸 '임도를 깔자'고 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얼마나 깔아야 산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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