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먹이주기 금지 구역’이 정해지지 않아 단속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내용의 조례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지난 2월 울산대공원에서 발견된 녹색비둘기의 모습.
짹짹휴게소 제공 최근 도심 공원에 희귀 조류가 발견돼 시민들의 관심이 몰렸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관람객들이 이 새를 보겠다며 소란스러운 행동을 일삼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월 19일 울산대공원에서 포착된 녹색비둘기.
한 노년 남성이 장대로 녹색비둘기를 마구 찌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료사진 인천 부평구 백운역 인근에서비둘기집단 폐사체가 발견돼 부평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오늘 오전 9시쯤 백운역 인근에서비둘기폐사체가 발견됐다는 경찰 신고를 넘겨받아 현장에서비둘기사체 11마리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대공원에서 발견된 녹색비둘기.
녹색비둘기는 일본·대만·베트남 북부 등 온대 숲에서 주로 서식하고 도서 지역이나 해안과 인접한 내륙지역에 도래.
지난 19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포착된 녹색비둘기.
윤기득 사진작가 제공 국내에서 보기 드문 ‘녹색비둘기’가 울산 내륙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임현숙 자연환경해설사가 지난 19일 오후 4시쯤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에서 녹색비둘기를.
다음 키워드는 '녹색비둘기'입니다.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녹색비둘기가 얼마 전 울산에서 목격됐는데요.
일부 관람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연녹색 새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변을 살피더니 힘차게 날아오르는데요.
매우 다정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을 잠시도 뗄 수 없는 그림같은 모습이었다.
부부인 듯한 두 마리비둘기가 바싹 붙어 앉아 부리를 부딪쳤고, 때로는 서로의 몸에 덮인 눈을 부리로 털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6일 인천시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50분쯤 부평구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백운역 인근 길가에서 "비둘기가 죽어있다"는 신고가 112에.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에서 지난 19~20일 발견된 녹색비둘기.
윤기득 사진작가 제공 우리나라에 드물게 발견되는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4시쯤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에서 녹색비둘기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