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공군KF-16 전투기 오폭 사건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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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라며 두차례 고개를 숙였습니다.
피해를 당한 주민과 장병들에게.
6일 지난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사죄했다.
사진은 이영수공군참모총장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이영수공군참모총장이 10일 서울 국방부에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영수공군참모총장이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포천 KF-16 오폭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공군은 지난 6일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합동 화력훈련 도중 전투기 2대가 MK-82 4발씩 총 8발을 잘못된 좌표로 투하했다.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폭탄 오발 추정사고가 발생해 건물이 파손됐다.
독자제공 이영수공군참모총장이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총장은 6일 입장문을 내고 "공군전투기의.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공군전투기 폭탄 오발 사고 현장에서 건물 유리창이 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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