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상부탐승장 전경 원주시가 오는 25일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성의 마침표를 찍는 간현관광지케이블카의 개통식을 갖는다.
개통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소금산 그랜드밸리 통합센터에서 원강수 시장, 기관·단체장, 관광사업 종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
케이블카설치 지역이 외곽에서 도심으로, 일반 산림에서 국립공원으로 파고들고 있다.
사업추진업체와 지자체는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도심 경관과 자연환경 훼손 우려가 큰 만큼 환경단체를.
소금산출렁다리를 시작으로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에스켈러이터까지 설치를 완료한데.
17일 오전 황령산지키기 범시민운동본부가 부산진구청 앞에서 황령산케이블카사업에 관한 협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케이블카[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소금산 그랜드밸리 이용 시 새롭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노선 및 조감도.
[양양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올 하반기 터파기 및 임시 지주 설치 후 내년부터 본공사에 착수한다.
양양군은 내년 10월 준공 후 3개월 간 시범운행을 거쳐 2027년 초 정식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 '한국판 장자제'라고 불리는 강원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가케이블카까지 준공되며 당초 계획한 개발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소금산 그랜드밸리케이블카가 오는 25일부터 정식 운행된다.
10인승 캐빈 22대가 하부.
서울 중부소방서 구조대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남산케이블카에서 사고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재판의 결과가 서울시뿐 아니라.
하늘에서 바라보는 산의 풍경은 그 자체로 감동을 선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반면 이 같은 소식에 인근 울산 울주군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불산 중턱에 추진 중인 산악 관광케이블카사업이 통도사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과 삼남읍, 상북면 등 영남알프스에 인접한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