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 후보자토론회 모두.
시대지만, 많은 고령층이 경력과 상관없는 일을 하거나, 취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지자체마다 경력을 살린 노인일자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리포트 ▶ 흰 모자를 눌러쓰고, 파란 조끼를 여민 순찰대원들이 자전거 절도 우범.
폴리스(경찰 36년 경력)"나이 차서 정년퇴직하니까 나와서 주민을 위해 봉사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갖고 있었고.
" ■ 노인일자리참여자 63%는 '환경정비'하지만 은퇴 뒤에도, 자기 경력을 살려 일하는 고령층은 많지 않습니다.
올해 노인일자리정원은 109만.
김 후보는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경제분야)에서 시작발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 저는일자리대통령.
일꾼,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국민 여러분 저는일자리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청년들 50만 명 이상이.
고질적인일자리문제 탓에, 전북에서는 부모 세대보다 잘 사는 자녀의 등장을 기대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상대적으로 ‘양질의일자리’로 여겨지는 제조업일자리가 줄어드는 모습이지만,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유용한 도구를 뽑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꼭 만들고 싶습니다.
"]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일자리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저는) 이공계.
정책 비전을 내세우며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국민 일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경제 대통령’을 강조했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공계 국가지도자’를,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불평등 세상 개혁.
소상공인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채무를 조정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기업들이 더 좋은일자리를 많이 만들수있도록 규제를 완전히 판갈이하겠다"며 "규제를 없애 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일자리를 만들게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