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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09일 ~15일 *치앙마이 선교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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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9-01-29 17:06 조회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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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선교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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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두시간을 달려 산길을을
한참 오르니 산골 작은 마을이 나타납니다...

이런곳의 이이들을 도심 학교로 보내고
보호하는 사역을 중점으로 하시는 선교사
참으로 귀한 모습에 손을 잡아 드립니다.

오늘 저녁 그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솜씨를 내어 저녁 식사를 함께하려합니다.

가방 가득 가져온 선물도 나누고.

그 아이들을 위해
그 시간을 위해 기도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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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2*

드디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
수양 손녀딸들과
산악지역 아이들을

밝은 아이들
문선교사님의 보살핌이
느껴집니다. 허물없이
다가오는 아이들을 보니
세상근심 사라지고
주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돌아가면 이 아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으려합니다

어제 도착한 뒤 바로
큰돈?(나로서는)을 미리
드려서 고기를 준비하고
나의 특기를 발휘해서
불을 붙이고 고기를 굽고
자르고 현지 교인들은
야채와 찬을 준비하고

행복 아이들의 표정이
먹는 모습이 선교사님의
표정과 봉사자들의 손길이
나의 마음을 그리 만듭니다

괜스리 마음이 울컥합니다
발길을 그리고 만남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를
첫날부터 기쁨과 감사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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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한국을 떠나기 전
미리 확인하고 예정했던
치앙마이의 발달장애인학교...
Kawila Anukul school에
왔습니다.
교감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와 .
선교사님의 능숙한 통역에
많은 것을 묻고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보고
구입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아내와 교감선생님이
나란히 손을잡고 가는
모습에 왠지 가슴이

혹시 주변 마을사람들의
반대는 없나요, 라는
내 질문에 깜짝놀라는
표정에 얼마나 민망하던지
답을 듣지 않아도 알것 같은

이번 선교지 방문의 목적이
서서히 결정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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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위해서 공항으로 가기전
태국과 날 연결해준 라찻밧대학을 방문...
학생식당에서 점심식사
25밧(약700원) 정도.

그리고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곳에 진학한
현지 학생을 만나 용돈도.
전하고 격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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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며*

4일간 친절함으로
대해준 숙소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평신도...
선교사로 커피를 볶는
선교사님 내외분을 방문
격려하고 모든 일정의
마지막 식사 내가 제일
좋아하는 50밧(약1700원)
의 볶음밥을 먹고 공항.

짧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다짐하고 이제 귀국합니다
지인들 모두가 한 맘으로
관심으로 기도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 갖고
돌아갑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만난
다른 선교팀들과 달리
우리 부부의 마음은 더욱
남 다른 비전을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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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예온교회님에 의해 2019-01-29 17:17:33 목회자의 하루하루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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