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온교회 청년 강춘혁군의 초청전시회가
수요일 3월 1일부터 대학로 이앙겔러리에서
시작됩니다. 춘혁군은 아오지 탄광촌에서
태어나 살다가 탈북한 친구입니다.
그리고 남한으로 와서 홍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로 또 랩퍼로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 자신과 같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또 장애 청소년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변에 계시거나 시간이 있을 때 함께 해 주셔요
7일까지 전시회를 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3월 2일 목요일 7시부터 오픈식 때는
통일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합니다.
물론 저도 그 자리에 있을 겁니다.
(사진은 포스터와 도록의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