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파주운정에 작은 개척교회를 섬기는 김은환 집사라고 합니다.
항상 목사님 소식과 얘기를 귀기울이고 있는 교인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는 제가 목사님 간증으로 인하여 지금 주님을 섬기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덕에 많은 은혜도 받고, 때로는 시험도 들고^^ 그러면서 교회를 섬기는 평범한
교인입니다.
같은 파주에 있으면서 늘 한번 찾아뵙고 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세상속에 늘 바쁘다보니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희 교회는 봄가을로 남자 여자 알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새식구가 생겨납니다.
저희 교회의 알파 축제 기간동안 간증 동영상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깨우고 있는데
항상 몇년간은 목사님 동영상으로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아마 저희 교회가 부흥된 배경에는 아마도 목사님 간증 동영상이 아마 큰 영향을
주신듯 합니다. 작은 개척교회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겉치레 없는 가족같은 교회입니다.
기회 되시면 저희 알파축제에 갑자기 들르셔도 됩니다.^^ 식사한번 대접 드리고 싶습니다.
 3월 말일 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에 항상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남성도가 몇명 안되지만 돌아가면서 식사 당번해서 맛있는 저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히 외부사역처럼 요청은 못드릴듯 합니다. 단지 저, 그리고 저희 남성도들은  목사님 간증 보면서 알파기간에
주님을 섬기기 시작했는데 기회되면 한번 뵈면 다들 영광이라 생각 될거 같아 감히 글을 남깁니다.
목사님 시간이 허락하시면 조촐한 저희 저녁 식사 하실때 놀러오십시요^^
부담 갖지 마시고 목사님이 시간이 허락 되신다면 감사드리구요,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공간에 자주 들어와서 목사님 소식 보구요, 기회되면 개인적으로 좋은일에 동참 할일이 있으면 참여 하겠습니다.
항상 앨범에 보면 밝은 미소로 목회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넘치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