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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동안 광야에서 해매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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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사노바 작성일13-04-10 12:51 조회4,9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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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원망과 불평속에서 나 라는 정체성을 찾아 해메인지 언 40년....
여러 우여곡절도 많고 그때마다 무진장 힘들땐 하나님을 찾고
해결되면 내가 한듯한 묘한 기분을 가지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내뜻과 맞지 않으면 쉽게 판단하고 성경의 잣대 되어 사람을
내마음 속에서 정죄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면서 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을 하고...
여러가지 증거도 보여 주었지만 의심부터 했습니다.
지난 고난주간때 힘들어 하는 우리 부부를 위로해주고
말씀으로 권면해주시면서 우린 방황 했던 40년 끝에
하나님을 진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35km떨어진 교회 새벽기도를 가면서도 행복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에 매일 웁니다.
그리고 나면 속도 쉬원해지고 다시 오는 길은
우리 마음을 알듯이 하나님께서 강한 빛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댓글목록

오지마을목사님의 댓글

오지마을목사 작성일

처음 만남에도 가슴이 먹먹했더랬습니다.
알고나니 더욱 가슴이 울컥 울컥..
집사님의 가정을 사랑하시는 주님은
늘 품으로 오기를 기다리셨던 것 같습니다.
 머 거리 함께 하시는 주님은 기도하며 그 느낌을
갖고 살아갈수로 시간을 갖게 하시는 것 같아 더 감사합니다.
순종하며 주 따르는 모습을 모두 닮게 될 겁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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