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언론에서 목사님이 안수를 받으시고 성직을 걸으신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목사님을 TV에서 뵐때 어쩐지 당시 우리나라에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드드라마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과 같이 개그계에서우리에게 목사님은 시원한 청량감을 주시는 방송인이셨습니다 이제 시간이흐른후 그때 그시절을 뒤로하며 앞으로도 많은이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주시는 목사님으로 활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으면 많은시간이고 지내면 순간이지만 그때 청소년도 이제는 돌이켜보니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때 신학도했다가 이제는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이방인이 된 모습에 격세지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큰 복누리는 목사님이시기기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