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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

작성자 이종훈전도사 등록일 2013-08-24 04:15:34 조회수 4,753회 댓글수 1건
펀펀한북까폐를 통해 목사님의 소식을 듣게 되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저와 같은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장애인사역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와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지금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전 부산호산나교회를 통해 장애인친구들을 만났고, 아내와 결혼하기 전 시설에 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죠 아내와 저는 장애를 가진 딸을 두고 눈을 감을 수 없다는 노모의 애달픈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고 부모가 죽기전까지 장애자녀와 함께 지내다가 소천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지금은 그 시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 시설은 인원 제한이 있기에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기도 중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이 비전을 목사님께도 동일하게 주셨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이 땅에 장애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써 이 땅 가운데서 그 가족들과 날마다 천국을 누릴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꼭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늘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간혹 저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물질과 모든 환경이 열려 하루 빨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시설사역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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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마을목사 13-09-02 08:55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함께 할 미래의 동역자를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을 택하셨기에
    더욱 연민의 마음을 전합니다. 파주에 함 오셔요 그리고 연락 주시면 좋은 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사님 사모님의 멋진 승리를 위해서 중보할게요...kjs335@hanmail.net(메일 주소니 연락 주셔요)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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