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목사님께서 효자인것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CTS TV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서 사모님 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역시 훌륭한 목사님이 되시기 까지는 사모님의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실 거예요.....
저는 맹경호권사님 강남푸른병원에 계실 때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공복란권사입니다. 권사님께서 아들목사님과 며느리 자랑을 만날때마다 하셨어요.
항상 어머님방에 들어가면 함깨 기도할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셨지요. 우리 아들목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실것을빼놓지 않고 기도 하셨던 권사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네요.
딸 지선양은 성악을 전공해서 찬양을 은혜롭게 부르는 모습을 보았어요.
맹권사님 하나님품에 영원히 안기셨다는 말씀을 역삼병원에 오셨을 때 해주시는 순간 목사님 눈에 눈물이 글썽하심을 보았어요. 저는 효자 아드님을 위해 기도 하시며 고통의 투병생활을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신 권사님의 모습이 느껴졌었어요.
바쁘신 중에도 오셔서 환우분들에게 용기를 주셨던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파주에 예온교회를 개척하심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녀들 모두 건강하시고 목사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복란권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