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면 교회 옆에서 시작하는 붕어빵 가게,
3년째 장애아동들과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을 마련 해 주고
직접 봉사하는 가정에도 도움이 되어 왔다,
올해는 호떡이다!
앞쪽 마트에서 늘 하던 우리와 협의도 없이 붕어빵을 시작해서
할수없이 호떡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전화위복인가?
맞다 다들 좋아한다 매년 어려운 가정에 붕어빵 가게를 하게하고
교회가 항상 열려있게 했는데 그때마다 감사로 행한 가정들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았다,
올해도 회복의 멋진 열매가 맺기를 기대해 본다,
올해 수고하실 집사님 꼭 다시 회복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