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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알게되서 기쁨니다

작성자 김수정 등록일 2014-08-07 11:44:48 조회수 4,144회 댓글수 1건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목사님 간증을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장애 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를 데리고 교회 가서 예 배드 리기가 많이 힘들어요  지금 우리 아이는 발달장애 장애인 1급을 가진 남자입니다  제가 우리 아들 데리고 신앙 생활 할수 있는데를 찾고 싶어요  저는 경기도 시흥에  살고 있습니다 . 그리고 목사님 간증을 통하여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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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마을목사 14-08-08 18:32

    김수정 님 김목사입니다.

    함께 아퍼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깊은 맘과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가슴 아프네요
    시흥 가까운 곳에 장애인들 잘 섬기는 교회를 한번 알아 볼게요...
    저와 우리 교회 또한 최선을 다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섬겨도 섭섭해 하시는 분들이 때론 계십니다.
    같이 안고 가야지요...교회로 전화 한번 주시고 아이와 함께 다녀 가셔요...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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