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목사님
어느날 목사님 간증을 듣고 많이울고 많이감동받고 많이 생각했고 언젠가 한번목사님 교회 꼭 가보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먼저 올립니다
참 저는 청주 은샘교회 유경희 권사입니다 지체1급 장애을 가지고있구요 무당이 되라고 어머니가 무당에게 팔았는데
이렇게 권사가되어 하나님 품속에 살고있는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 은혜가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어지옥에있을 저입니다
주님은혜 갚을길없어 나에도움이필요한 중증 장애인들에 친구가되기위해 장애인 학교를 만들고 자립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는것이없어 우리를 도와주던 비장애인들에게 학교도 자립도 모두빼았겨버렸습니다
뇌병변 1급장애인이 어렵게뇌병변 인권협회를 시작했는데 그것마저 그들이 자기손에 넣으려고 협박과여러가지 방법으로
괴롭혀 자살을 하려다가 저를만났습니다

그는 십년동안 장애인인권 운동가라는 후배에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때로는 폭력과 멸시 이제는 가정까지도 파탄에
이를지경에 이르렀다고 똑바로말할 수 없고 걸을수없는 그는 후베에게당한 분노와 공포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있는데
저보고 도와달라고 말하는데 도울길이 없습니다
같이울어주고 기도해 주는일 밖에는 해줄것이없습니다
그를괴롭힌자를 고발하려고 해도 뚜렸한증거가 없습니다

그는 월30만원짜리월세사무실에서 뇌병변협회를 끌고가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월세마저내지못하는 그사무실마저 도
보증금이 다까지면 쫓겨나야 합니다
목사님 이친구를 위해 무엇인가 해줘야하는데 방법을 몰라 목사님께 이렇게 넉두리를 하여봅니다
청주에서 유경희 권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