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암3기 판정받고 투병중인 올해 마흔아홉살 주부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과 집안 살림을 정신없이 나 돌볼 시간도 없이 생활했더니 주님께서 이제 좀 제 몸관리 하라고 이런 휴식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지난날 제가 여러 봉사활동 할때 장애시설에서 유동식 밥을 떠먹여 주고 집에와서 지녁을 못먹었던 일이 떠오르며 많이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고귀한 사역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저는 그냥 아프다고 집에서 약한 모습으로 가만히 있기만 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워 성경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 제가 이 치료 다 마치면 제 인생 후반전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하며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거든요
이곳은 멀리 용인이라 목사님의 아름다운 교회 예배를 참석하지는 못해도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예온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더불어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늘 동참하고 싶은 부족한 집사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과 집안 살림을 정신없이 나 돌볼 시간도 없이 생활했더니 주님께서 이제 좀 제 몸관리 하라고 이런 휴식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지난날 제가 여러 봉사활동 할때 장애시설에서 유동식 밥을 떠먹여 주고 집에와서 지녁을 못먹었던 일이 떠오르며 많이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나 할 수 없는 고귀한 사역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저는 그냥 아프다고 집에서 약한 모습으로 가만히 있기만 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워 성경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 제가 이 치료 다 마치면 제 인생 후반전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하며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거든요
이곳은 멀리 용인이라 목사님의 아름다운 교회 예배를 참석하지는 못해도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예온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더불어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늘 동참하고 싶은 부족한 집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