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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목사님~~부산 기장에 아라맘이예요

작성자 아라맘 등록일 2016-06-22 22:57:36 조회수 4,252회 댓글수 1건
목사님 너무 은혜로운 말씀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수요예배도 다녀왔습니다.
목사님 설교듣고 정말 교회를 즐거운마음으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아이들과 가서 설교말씀이 잘이해가 안됐지만요.누님도 이곳에서 사신다고 하니까 목사님이 더 좋아요~^^
혹시 어디서 사시는지 물어도?ㅋ~~저는 미역이 유명한 기장 대변에 살고있고요.
고향은 강화도.유년시절부터 청년시절까지 인천 만수동에 살고있었고요.지금 친정은 경기도 안산이요
목사님 유년시절도 숭의동이란 설교말씀중에...그래서 그런진 더 항상 알던분같았어요.
물론 개그맨이셔서 어릴적 보던기억도 많구요.참고로 저는 37세 입니다.
목사님~~지금 기장엔 비가와요.
오늘밤도 목사님 설교 들으면서 자렵니다
목사님~~정말 감사해요.
저 친정올라갈때 꼭 찾아뵐께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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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마을목사 16-06-23 17:29

    아라맘 집사님 예배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새로운 맘으로 다시 다 잡아 보는 것으로 기쁨이 넘치길 바랍니다.

    집사님과 나와는 참 많은 연관이 있네요, 
    강화도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참 가까운 친구의 고향이라
    기억에 남고 지금도 가끔 혼자 훌쩍 동검도를 다녀오곤 합니다.
    인천에 대한 기억은 두말 할 나위가 없고...
    안산은 지난 2000년 미국에서 돌아와서 어머님을 모시고
    월피동에서 3년 정도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다시 힘을 내시고 멋진 날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올라 오시면 꼭 들르시고요, 누님댁은 주소를 잘 몰라서
    시장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누님댁 앞에 멸치젓 공장이 있어요...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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