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본인은 그곳 교회 처음 탐방 목사님 뵈려는 것이예요 협동 목사로 하시는 것은 그때 가서야 알앗답니다. 사람은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긴대화가 없다보면 사정 알길은 없죠 베드르와 바울 사이의 사귐도 그 중간에 [바나바]의 역활이 크죠 전 언제 까지나 약자의 그 한편이죠 들어야 한다는 교회에 들어 가기란 아주 힘에 겹죠 저 수화를 모르죠 그렇다고 수화의 뜻을 모르는게 아니죠 광화도 농아인교회 한번, 대전 농아인교회 두번,청주 한번 찾아 보았죠, 그안에 들어 가도 마음이 무겁고 지겹죠 그리고 답답하고요 [수화] 손짓 그들만의 언어를 읽어 내지 못하니까요. 실상 전 지금도 그러한 사람이에요. 일반 교회에선 소리 못듣고요. 농아교회에선 수화 못하고요. 지금도 한소리 못듣고요. 학력도 전무하고요. 그래도 스스로 주님과 대화하듯 성경을 익혀 [다음]불로그 만들어 세상과 공유를 하죠 저의 거주지는 음성 꽃동네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고 잇네요 약 7킬로미터 이고요 울 50미터 앞엔 천주교 꽃동네 발원지 이랍니다. 음성 꽃동네는 걸인을 모아 크게 탄생 되듯이 예온 교회도 장애인 사역이 잘되었음 하네요. 목사님과 잠시 대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