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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작성자 유덕호 등록일 2018-02-11 19:06:16 조회수 2,539회 댓글수 1건
목사님 감사해요.
첫 번째 글입니다만요 부끄럽고 미련함이 담길 글이어도 답변을 하여 주심에 고맙습니다.
두 번째 글은요 몇글이 삐닥 합니다.
학력도 없는 무식쟁이에다가 들어서 볼 수가 없는무지 수화도 못하는 무능이 그 한편입니다.
그래도 본인 직업은 건축업  조적과 미쟁이가 전문이고 때로는 목수일도요.
[예수님도 목수]마가 6장 3절 같이 내가 배운거란 집 짖는 일이예요.
단어 용어 많이는 몰라도 현장에서 손발 부지런히 움직여 익힌 것이죠.
필기보다는 실습이 어렵네요. 단기간에 안되고 6개월이나 1년 고됨을 견디어 내야 하는 인내죠
이 와중에 귀머거리에서 벗어 나고자 죽기 살기로 많은 금식도 하여 여러번 죽을번 하고요.
오래되는 긴금식 40일도 하였지만 금식 끝이후 나타난 은혜는 다른이가 가져가고 저는 아직 해결 안되고요.
청각이 막히면 농아학교 들어가 수화로 글 읽힘은 될텐데 그것도 못한 무식쟁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벗삼아[...이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요 7:15
당시 예수님을 보시고 곁에서 항상 함께 하던이들의 중언처럼  그런 한사람인 본인은 믿음으로 [다음 불로그]만들어
모든이들과 공유를 한답니다.
목사님 사진 속의 인물들은 신앙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그 한편이고요. 길거리 행사거리 펴놔도
1000만의 교회 다닌다는 이들이 있어도 그 믿음을 밝혀주지 아니하네요.
눈도 귀도 입도 나보다 월등한데 도무지......스마트폰 [앺]  컴프터 [불로그]에서 보기가 힘드네요?
건전한 몸이어도 속마음들은 더욱 무식함을 보니 장애인들 만도 못하다는 것을......

목사님과 잠시 대화가 되어 행복합니다.
글이 올려 질때마다  믿음으로 얻은 지혜가 읽는이와 공유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게 됨을 감사하죠
고맙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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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마을목사 18-02-12 07:20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그 고백이
    언제나 변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있음에도 믿음을 놓지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축복합니다. 장애가 있건 없건 모두들
    나름의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탓함이 없이(환경이든 상태이든)
    각자가 열심으로 살아가는 현장을 늘 봅니다. 그래서 함께하고 있고요
    기회가 되시면 다니러 오세요 청각 검사 등 몇 가지 도움을 드릴수 있는
    일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연락하실 일이 있으면 이메일로 보내 주셔도 됩니다.
    kjs335@hanmail.net 어려움을 잘 이기고 살아가심을 격려합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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