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역 노숙인 집회를 다녀온 뒤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을 위해
쌀 10포와 떡을 보내 주셨습니다, 받아야할지...
개그작가 전영호 권사님이 직접 배달을 오셨습니다
2. 우리 교회 장로님 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힘을 자랑하십니다.
월남전 참전 용사답게 번쩍 쌀 포대를 들고 하시는 말씀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얼마든지"...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예온교회입니다.
3. 서로 함께 나누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폐암 말기에서 예수님을 만나 극적으로 생명을 첮고
지금은 서울역 노숙인분들을 섬기고 계신 개그작가 전영호 권사님,
한국 다문지협회 회장이자 상수의 엄마인 조집사가 당대의 스타 둘을
양쪽에 놓고 사진을 찍겠다고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