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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7일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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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온교회 작성일25-06-26 06:5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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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7일 * 왜? *
새벽 길을 달려 아내가,
빗길을 달려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태안으로 모여
함께했습니다. 왜?
봄이 오고 코로나 19가
잠잠해져서 비대면이
풀릴 때를 미리 준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협력해서
예온교회가 목회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모아
의논, 협의, 기도로 그리고
공동 목회롤 통해서 더 나은
예배가 드려지기를 바라며.
하지만 온 종일 뉴스에서는
교회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교회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고
교회가 폭삭 망하고 이단과
구분이 되지 않고 그냥 사업체고
교회 때문에 죽겠다는 원성이
높아져 있다. 왜?
분명 비상식적인데 목사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위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일이라고 모이고
속이고 또 모이고 왜?
솔직히 얘기해 보자 정말
하나님이 바라셔서가 맞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목회자의 사명이고
공의로움인가?
그러지 말자! 이젠 변명하기도
지치고 싫다. 구원의 사명?
누구의 공으로?
열심으로 견뎌내고 있는
작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감내하고 견고 있는데...
교회? 예배? 비인가 학교?
선교쎈터? 정말 사업장 아닌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적그리스도는 아닐까?
월급, 사례비,가 없다면
계속 목사 할까? 학교,
선교쎈터 할까?
목사는 당연 봉사직으로
바꾸면 안될까?
목사도 일해서 먹고 살아야지
그러면 안될까?
왜?
늦은 밤 홀로 떠나는
아내의 뒷 모습을 보면서
눈 알이 아프다. 콧끝도
아프고, 맵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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