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이 너무심해 걱정안고 나오니
뙤약볕과 모진 비와 눈보라를 맞아가며 3년을 고생한
그늘막이 갈기 갈기 숨을 다했네요 비.
오늘은 정말 싫다
찢어져 나부끼는 천막을 걷어내는 맘 만큼이나
가슴이 찢어지는 이 기분은 뭐지?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 등록일 2017-08-27 01:00:26 | 조회수 2,392회 | 댓글수 0건 |
파일 #1 20170827_005926.jpg | 첨부일 2017-08-27 01:00:26 | 사이즈 268.3K | 다운수 2회 |
뙤약볕과 모진 비와 눈보라를 맞아가며 3년을 고생한
그늘막이 갈기 갈기 숨을 다했네요 비.
오늘은 정말 싫다
찢어져 나부끼는 천막을 걷어내는 맘 만큼이나
가슴이 찢어지는 이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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