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으로 비밀이 많은 나라입니다.
감추고 숨기고 모르게 덮어버린 일들이 너무도 많은 나라입니다.
지금까지....
그런데 계속 비밀로 가져가려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아 답답합니다.
새벽에배를 인도하다가 가슴이 먹먹함에 잠시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조차 숨겨진 비밀, 감추려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마치 지금 이 나라의 모습을 축소한듯 합니다. 세상은 모를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두 아십니다.
그럼에도 두려움이 없는 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수 있음은 감추려는 것
모르게 하는것이 없어야 합니다.
부끄럽거든 곧 바로 회개하고 사죄해야 합니다.
문제는 부끄러움, 잘못 된 것을 모르고 겉으로만 하는채 할까봐
그게 더 답답합니다...
좀 시원한 거 없을까요? 후련한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