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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서른세 번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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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6-03-18 07:44 조회3,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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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서른세 번째 날입니다.

자신의 실체를 숨기고 발톱을 감추어서
언제든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사람들,
회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
거부한 사람들, 이들이 가룟 유다요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대제사장들입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 하나는
'내가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보다
"내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나는 무엇을 하는가"를
끊임없이 점검하고 돌아봐야 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도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벧전 5:6)“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순절에 우리는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높여주실 때까지 낮아져서
하나님의 손을 기다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순절의 서른세 번째 날 새벽기도회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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