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오고, 옮기고, 녹슨곳을 밀어내고, 쓸고 닦고,
바탕을 칠하고,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고,
꽃바구니를 걸고나니...
이제 새로운 공간이 하나 더 생겼네요..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손이 닿고 수고가 더하니...
사랑스런 공간이 됩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의 손길이 닿고
섬기는 수고가 더하면
분명 쓸모 있는 모습이 되라라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 등록일 2016-03-23 07:39:40 | 조회수 2,986회 | 댓글수 0건 |
파일 #1 20160320_173814.jpg | 첨부일 2016-03-23 07:39:40 | 사이즈 148.7K | 다운수 3회 |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의 손길이 닿고
섬기는 수고가 더하면
분명 쓸모 있는 모습이 되라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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