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장애인 부모님의 자녀들을 위한
‘소풍’ 네 번째의 날을 보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 위한
나들이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아이들이 크게 웃습니다.
이번 소풍에는 농아인 엄마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제 연합으로 섬김을 시작한 네 번째 소풍은
일산 씨앗교회에서 큰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예온대표 장수미 샘 그리고 씨앗대표 사모님
두 분의 섬김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맛있는 간식을 손수 준비해 오신 씨앗교회
사모님과 운전으로 수고하신 이규원 목사님
늘 고맙고 감사하고...
벌써부터 다음 달에 있을 다섯 번째 소풍이
기다려집니다. 함께 하고자 하시는 교회나
개인 어느 분이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장애인 부모님의 자녀들 신청 받습니다.
추천도 해 주시고요...앞으로 전국 지역으로
우리가 진행한 매뉴얼을 공유하고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응원도 해 주시고 기쁨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