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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12월 21일 올해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6-12-25 02:24:18 조회수 2,450회 댓글수 0건
파일 #1 크기변환_20161221_085827.jpg 첨부일 2016-12-25 02:24:18 사이즈 196.7K 다운수 3회

연말 뭐가 이리도 해야 할 일들이 많은지?
잇몸이 온통 부어오르고 몸살이 끝없이
같이 살자고 스토커처럼 따라 붙고...

출강중인 학교 성적내고, 성탄 장식과...
성탄예배 그리고 송구영신예배 준비까지 앗!
그래도 중요한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기에 우리 고전도사에게 부탁!!
우리의 소망 예꿈학교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해서
오늘 아침부터 카드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발달장애를 갖고도 멋지게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한 해 동안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정성을 다한
성탄 카드를 보냅니다. 펫친들께는 미리 공개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그림 한 장을 색칠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얼마나 귀한
마음들인지 아시죠?

올해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교육협회와 예온교회
그리고 예꿈학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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