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순례길 잘 다녀왔습니다...
다른 때 보다는 길지도 많은 곳도
살피지 않았지만 올해는 깊은 기도로
주님과의 만만을 갖고 돌아 왔습니다. ...
많이 춥지 않아서 더욱 편한 길,
오랜 운전에도 기쁨으로...
충청 중부와 경기 북부를 돌고 오늘 오산리
기도원에서 기도순례길의 마침을 하고 교회로
달려가서 다음주간에 있을 신년특새 준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기도로 여정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그리고 축복을..
현수막을 새로 맞추려다 올해도 그냥 있던 것
날짜만 고쳐 다시 달았습니다. (2012년부터 사용)
현수막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보관이 잘 되어서인지 깨끗해서요...
힘을 내 봅니다 어렵고 힘든 곳에서 사역을
하시는 목회자들과 섬기시는 가족들을 돌아보니
지금의 나와 우리는 그래도 편한 마음이드네요
이제 새로운 한 해의 여정을 힘 받고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