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첫 번째 쌀 배달에 나섰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어둠속에서 쌀을 옮겨
싣다가 한포가 터지고 스스로에게 얼마나
화를 냈는지...쓸어 담는 아내 보기 미안하고.
그래도 가야지~~우찌하겠노?...
오늘은 장애인 가족들과 노숙인들을 섬기는 곳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들 기존 지원하던 곳과 새롭게
지원을 요청한 곳을 포함해서 광탄을 지나 먼 곳까지
오늘도 우리 부부는 룰루랄라 배달 데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맘으로 귀가 합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 등록일 2017-01-17 20:42:37 | 조회수 2,385회 | 댓글수 0건 |
파일 #1 20170117_201237.jpg | 첨부일 2017-01-17 20:42:37 | 사이즈 404.2K | 다운수 4회 |
오늘은 장애인 가족들과 노숙인들을 섬기는 곳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들 기존 지원하던 곳과 새롭게
지원을 요청한 곳을 포함해서 광탄을 지나 먼 곳까지
오늘도 우리 부부는 룰루랄라 배달 데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맘으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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