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 > 목회자의 하루하루

본문 바로가기

목회자의 하루하루

우리 목사님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7-01-24 21:49:37 조회수 2,254회 댓글수 0건
파일 #1 20170124_165421.jpg 첨부일 2017-01-24 21:49:37 사이즈 271.6K 다운수 6회


파주 정말 춥습니다. 말도 안 되게..
이른 아침부터 이리뛰고 저리뛰고 헉헉
그런데 참 따뜻한 소식이 오늘 전해 오네요.

나는 일거리를 만들고 그것이 잘 되면...
와우! ‘경사났네“라고 하지만 함께하는
교인들과 주변인들은 우리 목사님
또 일거리 만들었네~~라고 할 겁니다.
살아있으면 움직여야지요.

젊고 유능한 이규원 목사의 안내로 신청했던
지역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인터넷 신문이
단 한 번에 그것도 한주도 걸리지 않고 동시에
실사 다 마치고 승인이 났습니다.
(1.이템바 희망신문, 2.예꿈 작은도서관)

참 좋은 일들로 이어질 거라 봅니다.
책을 너무도 읽지 않는 사람들 접근성이
어려워 도서관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
평일 교회를 도서관으로 개방합니다.
일단 집에 있는 책들을 가져다가 1,000권 이상을
채워서 준비하고 앞으로 출판사들의 도움도 받고
(샘솟는 기쁨, 김영사, 홍성사 등)
기증도 받고 멋지게 운영 되리라 봅니다.
특히 전문 서적들이 많아서 공부하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인터넷 신문은 장애인 다문화 등 소외 계층 분들에게
문화 예술에 관한 소식과 복지에 관한 정보를
알려 주려 합니다. 지역에 계신 팻친들을 기자로
모십니다. 이곳에 올리는 글들이 기사화 될수도
있구요 일일이 다 허락을 받고 승낙을 받고 올릴까?
싶지만 좋은 정보들은 그냥 올리까 합니다. 싫음
싫다고 꼭 남겨 주셔요~~~

이전글 1월 27일 한 수 아래...
다음글 눈 내리는 금요일 새벽에..(이중성)

목록보기


그누보드5
주소: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135-12 예온교회(예수온땅사랑교회) 전화 : 070-4079-1503
Copyright © jesuson.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