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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순절의 여섯 번째 날입니다.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7-03-08 14:20:59 조회수 2,329회 댓글수 0건
파일 #1 06.jpg 첨부일 2017-03-08 14:20:59 사이즈 141.1K 다운수 2회
오늘은 사순절의 여섯 번째 날입니다.

우리가 문을 나설 때에 목적한 것이 없이 나가서
망설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것을
방황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방황을 속히 마치면 좋으련만
떠돌다가 세상적인 것에 빠져서 계속 머무르거나
그 길로 아예 빠져 든다면 그것은 방탕이라고도 하고
방종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문을 나선 사람은
목적을 가진 곳에 가기위한 일이며 또한
성사시키기 위한 일이라고 말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일들을
사명이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또한
그저 당신이 만드신 세상을 보기 좋아
구경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갖고 오셨습니다.
즉, 일을 하러 오신 겁니다.
우리는 그 목적의 사람들입니다.
이에 부응을 함으로 동일한 마음을 갖고
믿음으로 함께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예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생이 주어지는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를 위한 것,
나를 위한 것입니다. 믿음이 가장 큰 행복이 됩니다.
영생을 소유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예수님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라는
고백이 삶의 고백이 되어서 예수님의 목적에 함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오지마을목…님에 의해 2017-03-09 20:28:48 함께 기도해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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