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를 마치고 돌아와 신문(한겨레)을 보니 내가있는
파주 한 아파트에 화재가 일어났고 부모가 집을 비운 상태에서
뇌병변 장애가 있는 어린 동생을 보호하느라 함께 유독가스로 인해
파주 한 아파트에 화재가 일어났고 부모가 집을 비운 상태에서
뇌병변 장애가 있는 어린 동생을 보호하느라 함께 유독가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누나의 기사가 눈에 띄었다,
그냥 있기에는 왜그리 맘이 아픈지 기자분에게 메일을 보내서
...
그냥 있기에는 왜그리 맘이 아픈지 기자분에게 메일을 보내서
...
입원한 병원을 알아냈고일산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아이들의 아버지를 만나 위로하고 무엇보다 당장 병원에 있는 동안 필요한
경비를 전달하고 함께 기도를하고 돌아왔다, 화재가 난 집은
경비를 전달하고 함께 기도를하고 돌아왔다, 화재가 난 집은
이미 경매로 넘어간 상태이고 아이들이 퇴원을 해도 갈곳이 없단다,
앞으로 도움을 줄 일들이 꽤 있을것 같다.
함께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묵묵부답이니
내 주변 사람드은 사랑이 많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 그 가족을 도와 주세요 마음씨고운 남매를 살려 주세요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지만 내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못했다...
앞으로 도움을 줄 일들이 꽤 있을것 같다.
함께 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묵묵부답이니
내 주변 사람드은 사랑이 많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 그 가족을 도와 주세요 마음씨고운 남매를 살려 주세요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지만 내가 병원에 있는 동안에도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못했다...
한겨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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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동생 구하려다 13살 누나도 중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