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28일째 (4/01)
요 19:28
오늘은 사순절의 스물여덟 번째 날입니다.
갈급함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사람이 무엇에)
속이 마를 지경으로 몹시 바라다”라고 그 뜻을
말합니다. 특히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할 만큼
많이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갈급함이라는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곧 바로 기도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갈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될 나쁜 방법을 찾던가
아니면 메말라 죽어 갑니다.
이 사순절, 누구보다 그 방법을 잘 찾아서 갈급한
심령들을 위로하고 인도할 수 있는 주님이 주신
생명수가 풍요로운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