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기쁨을 나누면 나눈 만큼
몇 배로 기쁨이 있습니다.
평소의 소신?
걍 자랑 질입니다. 같은 맘으로...
살자하는 그런 생각으로 시작된..
어느 기업에서 보내주신 선풍기와
난방기 24대를(사용한 것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아서) 파주지역
작은 교회들에 선물로 보냈습니다.
경험상 돈 주고 사려다가 망설였던
그때의 생각이 나서 어제부터 틈틈이
박스를 정리하고 좋은 것으로 골라서
오늘 모두 실어 보냈습니다.
물건지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에 힘 받아서 열심히 좋은 교회
진짜 목회 하자는 서로의 당부입니다.
정직한 작은 교회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시원하고 따뜻하게 하시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