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go, go, go)
예배드리고,
볶고, 굽고, 먹고, 뛰고,
사랑을 나누고...
(예수님 할 말 있어요, 미니올림픽)
서로가 서로를 알기 위한 시간으로
서로가 서로를 섬기자는 약속의 시간으로
그래서 서로를 위한 기도하는 교회로
또 한 번 앞으로 나가는 모습들로
살아가는 예온의 공동체...
은혜롭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잘 보냈습니다. 멀리 대전에서부터 고기를
가져 오신 유 집사님과 함께 수고한
우리 예온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현실에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가족이지만
오늘만큼은 가장 행복하게 웃고 있는
부녀와 모녀의 모습이 끝까지 마음에 남아서
더욱 감동이었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함께 도와 줄 부 교역자를
욕심내면 안 될까? 준비하고
진행하고 북치고 장고치고 나니
목도 쉬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이 들고
요즘 왜 자꾸 나이 탓하게 되는 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