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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하루하루

7월 29일 숨쉬기 조차 힘든 날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등록일 2017-07-30 22:25:29 조회수 1,808회 댓글수 0건
파일 #1 20170730_222454.jpg 첨부일 2017-07-30 22:25:29 사이즈 223.1K 다운수 4회


숨쉬기 조차 힘든날씨 온 종일 교회에 쌓인 일들

(화초들은 말라 죽고 현수막은 도착한지 오랜데 그냥 방치 되어 있고

 휀스장막은 널 부러져 있고 화분갈이에 휀스장막 치기 현수막 걸기

잡초 베고 거미줄 걷고 성경학교 자료 준비하고 아! 배고프다)을 해 내려니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눈으로 들어간 땀은 왜 이리 따끔한지...

모기에 뜯기고 거미줄에 감기고 은근 짜증.

사찰목사 언제까지? 해야하나 나도 토요일에는 조용히 말씀 준비만 했으면...

날씨가 끕끕하니 별 시답지 않은 넋두리가 읇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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