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소풍’ 첫날 아침 > 목회자의 하루하루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목회자의 하루하루

7월 31일 ‘소풍’ 첫날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지마을목사 작성일17-08-09 19:47 조회1,772회 댓글0건

본문





‘소풍’ 첫날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아이들이 도착할 쯤에 비가 그치고
첫 날 다른 교회들의 일정이 겹친
아이들은 참석 못하고 CBS 뉴스팀이
방문하고 어제 말씀을 들은 몇몇 교인들이...
교회 마당 잡초를 뽑으러 나와 주시고

준비한 일정대로 아내와 장샘은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약속대로 김 셰프는
자장면을 만들고 조미료 하나 안 쓰고
춘장으로만 맛을 낸 자장면은 내가 먹어봐도
맛있네요~~아이들이 좋아하니 더 없이 좋네요

짬을 내서 장애인 기업을 세우겠다는 요청에
답을 해온 곳에 도움을 주기 위해 10여 곳의
창고와 공장을 다니며 살피고 사진 찍고
자료를 보내고 오늘 하루도 완전 기쁜 맘으로
고고~ 한곳이 너무도 맘에 들어 결정하고
처분만 기다립니다. 지인 여러분들의 기도에
분명 응답이 있을거란 확신을 갖고 뜁니다.
내일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회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jesuson.org All rights reserved.Top
주소: 경기도 파주시 검산동 135-12 예온교회(예수온땅사랑교회)
전화 : 070-4079-1503
PC 버전으로 보기